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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04 23: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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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부산국제영화제(BIFF) 이사회는 지난 2일, 4차 이사회를 통해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사표 처리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혁신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도 가결했다.


이날 BIFF 이사회 합의사항에 따르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 중심의 대행 체제로 영화제를 준비하며, 조종국 운영위원장에 대해서는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거취를 표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혁신위원회 구성(안)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혁신위원회 구성을 가결했다. 혁신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안은 준비위원회에서 영화계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준비하며 추후 이사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준비위원회 위원은 강동수, 김종민, 김진해, 남송우, 이청산, 허은 이사, 부산광역시 김기환 문화체육국장 등 7인으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혁신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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