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2023 중국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2023 China International Big Data Industry Expo)가 지난 5월 26일부터 중국 구이저우성(贵州省, 귀주성) 구이양스(贵阳市, 귀양시)에서 오늘(28일)까지 개최된다.
구이양 구이안(貴安)은 '디지털경제'에 따른 국가 빅데이터 종합시험구의 핵심지역으로, 이번 2023 빅데이터 엑스포에서는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 간 융합 발전의 추진 및 비즈니스·무역 투자설명회 등 관련 행사가 진행된다.
부산시도 2030부산엑스포 유치 행사 홍보를 위해 부산시 상해 대표처 홍광일 부장이 참석, 부산기업의 중국 빅데이터 기업 합작 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제이더블유 아시아 홀딩스(JW-asia Holdings) 김종완 해외사업부 이사 등 부산의 6개 기업도 상하이를 거쳐 이번 구이양 빅데이터 엑스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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