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이사장 오후규, ACDAK)는 15일 낮, 서면 인근 음식점에서 제57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6월 5일~10일까지 부산시청 1,2,3전시실에서 개최하는 '제12회 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전 - 국제서화디자인 2023전' 전시 사항 등을 점검했다.
회의에서 전시 당일 작품 반입 마감 시간은 오전 10시까지, 전시 디피는 이동석 이사가 총괄하기로 했다. 또 전시 기간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2명씩의 당직자 명단도 확정했으며, 이번 도록 표지작가는 도연옥 이사가 맡았다.
한편,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4개국 작가 166명이 참가하는 이전 전시 개막식은 5일 오후 5시 30분 진행된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4시부터는 '칸트(Kant) 미학'을 주제로 오후규 이사장의 초청 강연에 이어 축하 공연으로 배주휘 대금연주자의 대금 연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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