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문인화·한지서예·민화가 어우러진 '자연에 잠기다 - 3인 예술전'이 지난 17일, 5일간의 전시 일정으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2로 11에 위치한 해운대구청 1층 작은갤러리에서 개막했다. (2023.4.18.)
뉴스부산art=문인화·한지서예·민화가 어우러진 '자연에 잠기다 - 3인 예술전'이 지난 17일, 5일간의 전시 일정으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2로 11에 위치한 해운대구청 1층 작은갤러리에서 개막했다.
이번 '3인 예술전'에는 '자연과 일상'을 주제로 문일당 김명세(金明世) 선생의 '청아(25×50㎝)' 등 3작품, 석정 김지현(金志炫) 작가의 한지서예 '상선여수(30×30㎝)' 등 8작품, 소담 신경희(辛敬禧) 작가의 민화 '노안도(76×63㎝)' 등 5작품 총 16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 오후규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록 수석부이사장과 고운정 상임이사, 월간서예 오용필 부산지사장, 부산미술협회 박다두 부이사장, 한국서도협회 정명환 부산경남지회부회장은 전시 2일차인 18일, 전시장을 방문해 작가와 환담했다.
(사)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 부산가톨릭서예인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들 3인 예술전은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전시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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