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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3 10: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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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부산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는 3일 오전 시청 국제회의장 개회식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5일간, 44개 직종 323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2023년 부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부산기계공고 등 9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4일 제1경기장인 부산기계공고에서 대한민국명장회 등 숙련기술단체들이 함께하는 자장면 시식, 네일아트, 케이크 만들기, 도자기 체험 등 부산시민이 함께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자는 메달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10월 14일부터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부산을 대표하는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신승식 부산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 운영위원장은 “3년 만에 부산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와 기술이 어우러진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부산시민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의 근간이 되는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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