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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5 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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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관세청(청장 윤태식)은 3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세관에서 전국 세관장 및 본청 주요간부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전국 세관장회의를 열고 수출활력 제고대책을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관세청 제공


뉴스부산=관세청(청장 윤태식)은 3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세관에서 전국 세관장 및 본청 주요간부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전국 세관장회의를 열고 수출활력 제고대책을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내 수출산업의 활력을 되살리기 위한 대책으로는 수출기업 지원강화, 해외 비관세장벽 해소, 비상수출입통관체제 운영(’23년말까지)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신속한 수출입통관, 마약 등 국민안전 위해물품 차단을 위해 24시간 충실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고 계신 관세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올 한해 관세행정분야 수출활력 제고대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는데 관세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출현장의 관세청 일선 직원들은 수시로 수출입기업과 소통하면서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관세청은 이번 회의에서 관세청은 지난달 11일 기획재정부 외청 업무보고에서 발표한 2023년 관세청 업무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5개 본부세관(부산, 인천, 서울, 광주, 대구)별 업무계획도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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