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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04 21: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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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집행위원장 박은하), 그리고 (사)해운대지구발전협의회는 오는 2월 5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전국 대표 정월대보름 축제인 제38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를 열고, 이와 연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아리랑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휘호(붓글씨) 퍼포먼스, 월령 기원제가 있으며, 달이 뜨는 시간인 오후 5시 20분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우렁찬 카운트다운과 함께 5층 규모의 소나무로 만든 달집 속에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새해 소원지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염원을 담은 글귀가 적혀있는 현수막을 태워 묵은해의 액을 모두 털고, 새해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바라보며 두 손 가득 간절한 소원을 빌 수 있다.


시와 범시민유치위는 이뿐만 아니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시가퍼레이드 만장기와 행사 무대에 유치를 응원하는 문구를 넣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수시로 송출할 예정이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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