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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4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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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https://www.kfa.or.kr/#


뉴스부산=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이 오는 2월 17일 잉글랜드와 첫경기를 시작으로 잉글랜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4개국 친선대회 ‘아놀드 클라크 컵(Arnold Clark Cup)’에 출전한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해 잉글랜드, 이탈리아, 벨기에 여자대표팀이 참가하는 아놀드 클라크컵은 잉글랜드 축구협회 주최 여자 국제친선대회로, 지난해 2월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캐나다가 참가한 1회 대회에서 홈팀 잉글랜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현지 시각 1차전은 2월 16일 오전 4시 45분 밀튼 케인즈에서 잉글랜드, 2차전은 2월 19일 오전 3시 15분 코벤트리에서 벨기에, 3차전은 23일 오전 1시 45분 브리스톨에서 이탈리아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7월 여자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잉글랜드(FIFA 4위)와 강호 이탈리아(14위)는 2023 여자 월드컵 본선 참가국이며, 벨기에(20위)는 지난해 유로 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한편, 지난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으로 2023 호주·뉴질랜드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여자축구대표팀은 첫 16강에 올랐던 지난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이어 8년 만에 16강에 도전한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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