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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6 14: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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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부산시는 17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시 한번 게임의 세상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지스타’에서는 제2전시장까지 전시 체험 공간을 확장하고, 국내외 주요 게임사가 참가를 결정하면서 참관객에게 ‘역대급’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안전관리 인력을 전보다 2배 이상 배치하여 ‘무사고 지스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입장권 교환처(벡스코 부대시설 부지)과 입장 대기공간을 분리 운영하고, 구역별 입장 인원을 제한하여 인파 밀집을 방지할 예정이다.


벡스코 앞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통제 기간은 지스타 기간(11월 17일~20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센텀역 교차로~벡스코 정문 입구까지 6차선 도로를 양방향으로 전면 통제한다. 도로 통제에 따라 시내버스 307번이 벡스코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고 우회하여 운행하게 된다.


코로나19 방역 대책의 경우,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지만 야외의 경우 마스크 착용을 최대한 권고하겠다는 방침이다.


▲ 뉴스부산=부산시는 17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스타에서는 게임 전시공간이 대폭 확장된다. 벡스코 제1전시장을 포함한 제2전시장 3층까지 BTC관을 확장해 참관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한다. 또한, 벡스코 제1전시장 광장 일대에 야외행사장도 운영하여 참가 기업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의 26개 게임기업도 BTB관 내에 부산공동관을 통해 마상소프트의, ㈜투핸즈인터랙티브의<플레이디딤>, ㈜앱노리의 <올인원 썸머 스포츠 VR> 등 38개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9월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40개 인디개발사(팀)도 ‘지스타 X BIC 쇼케이스’에 참여 비즈니스 기회를 갖게 된다.


지역 게임기업과 협력해 지스타 IP와 게임 콘텐츠 IP를 활용한 지스타 굿즈(8종)를 온라인(마플샵/11.9~11.30)과 오프라인(G-Shop/ 11.17.~11.20.)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www.newsbusan.com


[덧붙이는 글]
지스타는 (사)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게임 전시회로 지난해 3월, 최대 2028년까지 지스타 개최도시로 재선정된 부산시는 해로 14년째 개최도시(Host CITY)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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