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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6 22: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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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 2022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 금상 수상작=고려인의 역사와 함께한 ‘고려일보’에 대한 감동적인 사연을 담아낸 작품 `100년 역사를 가진 해외 한인 신문 `고려일보` 통해서 한글을 배웠어요.` (카자흐스탄, Ten Yelena)이 선정됐다. 사진출처:국립한글박물관(2022.9.30.)


▲ [뉴스부산] 2022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 금상 수상작=한글이 쓰인 옷을 입고 달리기 시합을 하는 조카들을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촬영한 작품 ‘It is better to arrive late than not to arrive.`(알제리, Djellouli Bomedine)이 선정됐다. 사진출처:국립한글박물관(2022.9.30.)


▲ [뉴스부산] 2022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 금상 수상작=아이들이 넓은 벽에 다양한 색깔로 이름을 쓰고 표현하는 것에서 개성과 자유로움을 포착한 작품 ‘세상을 마음껏 펼쳐라’ (한국, 이연경)이 선정됐다. 사진출처:국립한글박물관(2022.9.30.)


뉴스부산=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영수)은 지난달 30일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2022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대상에는 한국계 필리핀 소녀와 필리핀 원주민 소녀를 주인공으로 하여 ‘영원한 친구’라는 주제로 촬영한 (필리핀, Prince Loyd C. Besorio)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련사진 newsbusan.com/news/view.php?idx=10040


금상으로는 ▲아이들이 넓은 벽에 다양한 색깔로 이름을 쓰고 표현하는 것에서 개성과 자유로움을 포착한 작품 ‘세상을 마음껏 펼쳐라’ (한국, 이연경) ▲한글이 쓰인 옷을 입고 달리기 시합을 하는 조카들을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촬영한 작품 ‘It is better to arrive late than not to arrive.' (알제리, Djellouli Bomedine) ▲고려인의 역사와 함께한 ‘고려일보’에 대한 감동적인 사연을 담아낸 작품 '100년 역사를 가진 해외 한인 신문 '고려일보' 통해서 한글을 배웠어요'(카자흐스탄, Ten Yelena)이 선정됐다.


‘고마워, 한글! 사진으로 만난 한글전’은 전 세계 82개국 3,613점의 작품 중에서 선정한 것으로 한글과 한글문화의 가치를 ‘사진’이라는 시각 매체를 통해 잘 전달하고 있는 30점으로 구성했다. 오는 31일까지 이촌역 나들길에서 개최하며, 가상전시관에도 감상할 수 있다.


가상전시관http://www.hangeulphoto-exhibition.kr


http://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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