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호이야기
'한국 Korea'
오늘도 일상에서 무수히 접하는 우리글 '한글'은 수많은 창작가들과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 새롭게 명명된 '한글'로 우리 곁에 산재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엇비슷한 필체와 강약의 운율이 작업을 선도하는 양상이다.
▲ 한국 Korea(2022), Kang GyeongHo.
한글로 작업하면서 정작 대한민국의 독창적인 문자 우리 한글로 '한국'을 써본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다는 생각에 '한국'을 주제로 작업했다. '한국 Korea' 연작 중 하나로, 전통색과 Korea도 염두에 뒀다.
October 18, 2022
Story of KANG GYEONGHO
강경호(contemporary artist)
▶Story of KANG GYEonGHO = Korea 2022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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